2019.2.23 토요일, 부산 해운대 앞 
부산 해리단길에 복합 문화 공간 카페로 유명한 '살롱 샤콘느' 대표 윤보영 바이올리니스트의 피아노 연주에 저와 저의 친언니 이윤경님의 길거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비바람이 불어 쉽지 않은 공연이었지만 저의 셋 모두의" 인생 첫 버스킹" 경험이었어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저희도 기분 좋~게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긴장도 되었지만 저희의 첫 버스킹은 기대 이상으로 성공적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길거리에서 또 만나요!

We had a lot of fun on our first ever street performance in our lives! I sang opera arias on the street in Haeundae, Busan on Saturday, February 23, 2019. This is the second project of [GACHI] in a hope that classical singing can be closer to the public and can be more enjoyable easily in our daily lives, like on the street.  
YoonGeong Lee(soprano),  Yunkyoung Lee(vocal), Boyoung Yun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