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떼창을 꿈꾸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셨나요? 마지막 장면에 그룹 퀸의  ‘라이브 에이드’공연 모습이 나옵니다.
어마어마한 관중들이 퀸의 히트곡들을 다같이, 즉 '떼창'을 합니다. 이 장면을 보고 저는 문득 "이 장면이 과연 클래식에서도 가능할까?" " 루치아노 파바로티나 조수미이었으면 가능했을까?" 등등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어느 민족보다도 노래를 좋아하고 끼와 흥미 많은 우리 나라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노래방에 가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즐겨부르는, 그리고 자신있게 부르는 애창곡들을 열창합니다.
"그 중에 클래식 애창곡이 있다면 어떨까?"
영화의 한 장면을 통해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 계기가 되어 이 프로젝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오페라 애창곡에서 2020년부터는 한국가곡으로 그 방향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100분과 성악 떼창까지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꿈꿔봅니다.

프로젝트 기간
한국 가곡10곡 도전! 곡당 100인 달성시까지 

지정곡
내 맘에 강물

신청대상:
노래를 좋아하시고 같이 불러보고 싶으신 분

수업방법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영상 1인 1회에 한하여 무료 영상강의 진행합니다.

신청방법:
1. 인스타그램/yoongeonglee를 팔로워해주세요.
2.  다음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contact form을 제출해주세요.
성함:
성별:
나이:
신청하시게 된 이유: 
연락처:
3. 등록된 분께는 Zoom 채팅방의 접속 ID와 비밀번호를 알려드립니다.

준비물:
개별 연락 후 정해진 곡의 악보, 열린 마음, 편안한 마음, 음악을 즐길 준비!

*그 밖에*
1. 100분 달성시 곡이 변경됩니다. 
2. 여러번 참여 가능합니다. 그만큼 기량을 늘리실 수 있겠죠?
3. 자세한 문의사항은 contact form으로 연락주세요!

~홍보용 포스터~

"100 People - Make Your Own Favorite Opera Aria.”
I offer one on one voice lesson for one hundred people to have them have their favorite operatic aria at least they can sing. I was inspired by Queen’s Live Aid scene from the movie “Bohemian Rhapsody”.
In the scene, thousands of people were in the stadium and they were all singing along with Queen’s hit songs. I questioned (to myself) why that scene would not be possible if it were a classical opera singer (even Luciano Pavarotti) and not Queen who was performing. I also started wondering why people cannot have their favorite opera song that they can sing in karaoke.
Korean people love singing and nearly every young person in Korea has been to karaoke. You can find karaoke in Korea as easily as you can find Starbucks in US. However, even for karaoke performers who have their own favorite pop songs to sing, there are no classical songs in their song list.
​I dream of people have their own favorite classical/opera song they can try in karaoke or sing along at concerts.